백만장자 메신저. 콘텐츠. 돈. 나의 지식과 경험.

필자는 요즘 나만의 콘텐츠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나의 지식과 경험이 돈이 되는 요즘 같은 시대에 필자도 발을 걸쳤습니다.  

콘텐츠에 관한 책을 읽다가 추천이 있어서 읽게 된 책입니다. 

 

 이 책은 2011년도에 출판된 책이라고 합니다. 서두에 추천글을 보니 무려 십여 년 전에 이런 콘텐츠에 관한 책이 쓰였다는 게 놀랍다고 말하면서 대단한 책이라고 하네요.  당시에는 콘텐츠를 방법론적으로 어떻게 하면 잘 활용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가 하는 책들은 없었나 봅니다.

요즘이야 유튜브니 책이니 뭐니 하면서 콘텐츠를 활용해 돈 버는 방법들이 넘쳐나는 세상인데 말이죠.

 

당신의 경험이 돈이 되는 순간이 온다.

인상 깊은 구절입니다.

필자의 경험도 돈이 되는 순간이 빨리 오길 바라며, 어떠한 방법론을 이야기할지 궁금해하면서 책장을 넘깁니다.

누구나 사람들이 조언을 구하는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걸 자신의 경험을 살려 누군가에게 지식으로 전달해 줄 때 그것이 바로 돈의 가치와 맞바꾸게 되는 개념이라고.

그러한 콘텐츠가 누적되어  돈이 되는 거라고 합니다. 

여기서 필자는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나는 과연 무엇을 콘텐츠로 내세울 수 있을 것인가?

내가 가지고 있는 나의 지식과 경험은 어떤 것들이 있으며, 과연 그것들이 누군가가 필요로 하는  쓸모 있는 지식과 경험들인가? 

음.... 질문에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위와 같은 질문들에 대한 답을 친절하게 Chapter 2에서 찾아줍니다.

다음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구성요소들을 설명합니다. 

다음으로 실전 노하우를 말하면서 1년 안에 백만 달러를 벌 수 있는 방법론적인 접근을 합니다. 정확한 목표를 설정해서 주 / 월 단위로 목표를 쪼개는 거죠. 그러면서 자신의 콘텐츠에 가치를 입히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와닿은 구절이 바로 이겁니다.

 

경쟁이 치열할수록 더 많이 공유하라.

요즘에는 누가 누구의 콘텐츠를 베끼고 원천적으로 나의 콘텐츠를 빼앗지 못하게 차단하는 등. 경쟁이 심한 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나의 지식과 경험을 아끼지 말고 더 많이 공유하라고 합니다. (물론 원천기술을 아웃소싱하지는 말고요) 대충 어떤 이야기인지 감이 오시나요?

나도 이 시대의 흐름에 어울려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어서 그것을 돈의 가치로 바꾸고자 하시는 분들은 이 책이 바이블과 같은 책이라고 합니다. 

 

그러신 분들 읽어보세요. 

필자에게는 처음 언급됐던 대로 십여년전이라면 정말 충격적인 내용이었겠으나, 요즘처럼 정보가 넘치는 현재엔 약간 싱거운 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