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돈 벌고 싶을 때

부자들의 습관. 버티는 기술. 3년만 버티면 부자가 된다.

by 이름값 2023. 8. 12.

요즘 주식 시장이 좋은가요? 안 좋은가요?

필자만 안 좋게 느끼는 건가요? ^^;; 필자는 주식이랑 안 맞는지 사두었던 주식이 전부 하향곡선입니다.

이 와중에 '안 팔면 손해 아니'라는 생각으로 정신 승리 중입니다.

이런 필자의 상황에 맞는 책이 필요하여 읽게 된 책입니다.

 

부자들의 습관. 버티는 기술.

저자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꽤 유명한 사람인가 봅니다.

책 표지에 본인의 얼굴이 딱!

책을 읽어보니 주식 쪽으로 재테크 조언 전문가이더군요.

 

'코로나 19'는 구시대의 종말을 앞당긴 4차 산업의 '트로이 목마'였다.
그러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앞으로 3년,
자본주의 역사를 통틀어 가장 큰 변동성이 몰려온다.
기회를 붙들고
버티는 기술을 습관으로 만들면
부자가 될 수 있다.

버티면 살고 못 버티면 죽는다.

책을 넘겨보니 본문으로 넘어가기 전 이런 내용이 필자를 사로잡았습니다.

필자는 지금 손절이라도 해서 팔아야 하나... 고민 중이었거든요.

그런데 안 팔면 손해 아니야-라는 정신 승리 중인 필자에게 어떤 근거를 마련해 주는 것 같은... 막연히 용기가 쏟았습니다.

그래 버티는 거야.

버티는 기술.

 

 

3년만 버티면 부자가 된다.

이 책에서 말하는 버티는 기술이 궁금합니다.

어떻게 버티는 기술을 말해줄 것인가?

부자들의 습관에서 부자들은 버티는 걸 잘한다고 합니다.

 

1. 버티는 기술.

위기는 기회를 즐기는 비용이며 기회는 위기가 주는 선물이다. 위기의 순간, 투자의 승패가 결정된다.
버텨내는 사람은 기회를 독식하지만 쫓겨나가는 사람은 가진 것조차 모두 잃는다.
준비된 사람에게는 기회, 그렇지 못하면 절망이다. 
앞으로 3년, 당신이 승자다.

음... 이 문구를 읽으니 버티고 싶어 졌습니다.

버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버텨내는 사람은 기회를 독식한다잖아요~

 

이 책의 1장에서는 버티는 기술 4가지를 질문으로 던집니다.

 

<버티는 기술, 4가지 질문>

 

첫째, 자본주의의 역사를 믿는가?

둘째, 회복될 수 있는 '적정가격' 인가?

셋째, 기다릴 수 있는 '돈' 인가?

넷째, 아직도 여윳돈이 있는가?

 

필자의 대답은 네-글쎄요-네-아니요 (질문순서대로.) ^^

 

 

앞으로 3년, 부자 되는 시간.

 

앞으로 3년, 부자되는 시간.
앞으로 3년은 자본주의 역사를 통틀어 가장 깊고 높은 변동성에 시달릴 것이다. 
그러나 혼돈은 기회다. 
투자시장의 변동성은 수익이라은 열매를 맺는 토양이다.
또한 4차 산업의 DNA, 빅테이터는 스스로 진화한다. 따라서 앞으로 3년의 데스밸리( Death Valley) ,
높고 깊은 변동성을 잘 이해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지도를 알아야 통찰력이 생기고 생존력이 커지며 버티는 근육도 단단해진다.
그리고 마침내 인생 마지막 기회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부자들의 습관 중 하나가 버티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부자들은 버텨내었기에 지금의 부자가 될 수 있었다고.

네~ 동의합니다.

앞으로 3년 부자가 되는 시간이라면서 그만큼 변동성이 크다고 경고하면서,

그 변동성을 버티면 열매를 얻는다고.

 

이 장에서 특이점 한 점 이 책의 필자는 부동산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고 있다는 대목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임대소득, 자짓하면 노후 파산.

이 책에서 필자는 앞으로의 근무방식이 재택근무를 중심으로 바뀐다는 것, 또한 그것이 영구적일 것이라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습니다.

어디서든 일하는 시대, 주거문화의 변화.

재택근무의 확산으로 인한 가장 큰 변화는 상업용 부동산을 이용한 임대시장이라면서 기업의 거대 사옥이 사라지거나 줄어들고 사무공간 역시 공용데스크의 보편화로 축소되면서 임차료가 비 깐 도심지역 건물에서 공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태껏, 땅은 거짓말을 안 한다-라는 모토를 가지고 부동산 투자를 해 왔던 필자에게는 다소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버틸 수 있는 재정관리ㅣ 포트폴리오.

 

버티는 기술과 습관은 부자 되기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돈'과 '시간'이다. 
돈은 자본주의의 본질이며 시간은 수익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그 바탕 위에 '안전자산'과 '위험자산' 그리고 '안정자산'이라는 3개의 마을이 형성된다.

필자는 여태껏 몰랐습니다.

투자에 있어서 중요한 키워드가 무엇인지.

지금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돈과 시간.

필자는 투자에 있어 '돈'이 핵심이라고 여겼습니다.

자본이 많아야 이기는 투자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여기서 '시간'이라는 개념을 추가로 배웠습니다.

 

 

주식에서 손 발이 묶여 계신 분들.

버틸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됩니다.

버티는 기술.

이 책에서 배워보십시오.

 

이 책에서 말합니다.

부자들은 버틸수 있어서 부자가 되었다고.

부자들의 습관 중 하나가 버티는 데 있다고 합니다.

부자들의 습관 우리도 그들을 엿보고 모방해야겠습니다.